저가커피 2위를 놓고 경쟁하는 컴포즈커피 창업 vs 빽다방 창업 장단점 분석

컴포즈커피

장점
원두전문 회사라 커피에 대한 지식이나 미래가 탄탄하다.
신메뉴가 나오고 단종되면 아예단종시켜서 재료관리가 상대적으로 괜찮은편이다.
1300개가 되는 매장이다 보니 회사가 안정적이고 발전가능성이 크다 .
매장수가 많다보면 인테리어나 주방동선 등등 많은 오픈으로 인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점점 발전한다
생과일을 안쓰고 냉동제품들로 하다보니 신선도 관리가 괜찮은편이다
7잔당 1잔 무료라는 업계최대 규모의 쿠폰혜택이라 단골을 모으면 그단골들이 떠나갈 확률이 적은편인거 같다

단점
물류가 1주일에 3회 배송이라 매장에 재고가 2일이상 있어야 해서 창고도 커야하고 재고관리가 좀 애매하다
발주단위가 커서 하나 시키려면 12개 한묶음을 시켜야 하니 재고 관리가 애매하다
신메뉴가 단종이 되면 단종이 되서 상대적으로 메뉴 구성이 적어보인다 (이건 배달에서 좀 차이가 크게 나보이는거 같네요)
메가와 마찬가지로 확장세가 크니 상권보호는 점점 줄어들어서 같은브랜드끼리 경쟁할 확률이 점점 커진다
로열티가 20만원으로 좀 비싼편에 속한다
원두도 비싼편에 아아도 1500원이고 7잔당 1잔 무료라 상대적으로 마진율이 떨어지는편이다


빽다방

장점
백종원의 인지도로 인해 메가가 아무리 유명해도 시골같은곳에서는 빽다방의 인지도가 높고 그런상권에서도 독점으로 잘된다고 한다
휘핑을 안씀으로 휘핑관리나 만들고 하는게 번거롭고 배달도 번거롭고 한데 그런 편한게 있다
유명 대표가 하는 브랜드니 신메뉴라던지 커피이외의 메뉴들이 10대부터 어른들까지 거부감 없이 친숙하게 잘만드는 느낌이다
탑 프차중에는 원두가 가장 싸서 마진율이 다른프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괜찮은편이다
신규창업의 경우 막 내주고 하는 경향은 상대적으로 적은편인거 같다


단점
대표가 유명하다보니 구설수라도 생기는 순간 이미지 타격은 상대적으로 큰 불안요소는 항상있다
얼음이 2종류, 아이스크림 기계 까지 써서 청소나 관리 창업비용이 상대적으로 좀 높다
마찬가지로 로열티가 상대적으로 높은 25만원으로 높고 1년치를 낸다
마찬가지로 대표가 워낙 유명하니 유명한 사람에게는 적이 많고 적인 사람들은 맛이없니 하는 호불호가 심한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