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킨라빈스31 양도양수 창업비용 - 하지 않는게 답입니다

절대 안 망하는 프랜차이즈 SPC그룹의 베스킨라빈스.

모두가 하고 싶어 하는 프랜차이즈입니다.

 

강력한 브랜드파워와 유통기한이 없어 재고관리가 쉬운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가능한 업종 중에서 최고의 아이템이 바로 베스킨라빈스입니다.

 

하지만 신규창업은 할 자리가 없습니다.

신도시 상권이 아닌 이상 대한민국에 베스킨라빈스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양도양수를 해야합니다.

그런데, 베스킨라빈스 양수 금액 얼마일까요?

저렴한 매물이 4억에서 최대 5-6억까지 나갑니다.

보증금까지 더하면, 창업비용은 최소 5억원이라는 소리입니다.

 

근데, 까보면 실제 점주운영 수익이 600-700만원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몇년 후 인테리어 리뉴얼이 들어가죠. 그게 2억 이상입니다.

아니 무슨 30-40평 인테리어 비용이 2억이나 드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본사 방침이기 때문에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5년 동안 영업해서 리뉴얼 인테리어 비용 2억 감가상각 하고

세금 낼꺼 내면, 사실상 월 300만원 버는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5억을 투자했는데 실수익은 300만원인 셈입니다.

상식적인 투자는 아닙니다.

 

그럼 원금회수는 언제하느냐?

다음 사람 양수양도할때 할 수 있습니다.

베스킨라빈스의 브랜드가치가 하락할 일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돈을 벌기 위한 장사는 아닙니다. 명함을 위한 창업입니다.

베스킨라빈스 사장 명함이 달고 싶은게 아니라면, 베스킨라빈스 양수양도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돈 버는 사람은 신규창업만 사람과 본사만 돈을 법니다.

창업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